상수역 데이트 코스로 딱 좋은 데코아발림

합정역근처나 성수역 근처에는 맛집이 굉장히 많은데요! 그중에 달달하고 이쁘게생기고 분위기도 좋은 카페 맛집을 가고싶으시다면

데코아발림을 추천드려요!

 

입구

데코아발림은 2층에 있는 카페인데요! 입구로 걸어가다보면 1층에 자동차가 들어가있어요!

어떤이유로 들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시선을 뺏기게 되는 자동차라고 생각해요.

 

디저트종류

데코아발림은 디저트가 굉장히 많은 카페에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수많은 케이크와 많은 디저트들이 저를 반겨주더라구요.

 

디저트도 많지만 커피와 차도 굉장히 많아서 어떤걸 마실까 많은 고민을 하게되었어요.

 

저희가 주문한 디저트중 제일 먼저 먹어본건 딸기치즈타르트에요.

딸기가 하나하나 진짜 너무 달콤하게 마싱ㅆ고 밑에 치즈타르트와도 너무 잘어울려서 딸기와 같이 먹어도 좋고

딸기만 먹어도 정말 너무 좋더라구요.

 

바닐라플랑

바닐라플랑이 두번째로 나오게 되었는데요. 밑에는 푸딩이 있는데 위에는 데코레이션으로 설탕실이 올라가있었어요.

위에있는 설탕실이랑 푸딩을 같이 먹게 되면 푸딩의 조금 부족한 달달함이 설탕으로 채워지면서 정말 잘어울리게 먹게되더라구요.

 

퐁당오쇼콜라

초코 덕후들에게는 진짜 너무너무너무 강추하는 퐁당오쇼콜라에요! 진짜 매일 먹고싶을 정도로 너무 좋은데요.

디저트중에 제일 마지막으로 나오는 이유는 원래 냉장고에 준비된 채로 있다가 주문이 들어오면 오븐으로 바로

만들어 주시기 때문인데요. 바로 먹으려고 하면 컵이 뜨거워서 조심하라고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한입 먹어보면 진짜 너무 달고 맛있고 커피와도 너무 잘어울려서 식후 디저트로 진짜 매일 먹고 싶더라구요.

초코는 꾸덕하게 되어있는데 안에는 빵처럼 되어있어서 초코를 많이 올리고 푹 찍어서 한입먹으면 입에는 초코가

가득이에요.

가게안에는 나무도 많고 식물이 많으면서 가구들이 옛스럽게 배치가되어있더라구요.

그리고 책이 되게 많이 있었어요. 분위기가 어두운 느낌이지만 꽉차있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뭔가 중요한 얘기를 하거나 분위기가 좋은 카페를 찾을 때면 데코아발림을 찾아오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데코아발림은 상수역1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정도 위치에 있어요. 골목으로 들어가셔야 하기때문에 골목안 밝은 간판을 찾으시면 찾기 쉬우실 거에요.

 

분위기도 좋고  디저트에 진심인 데코아발림. 달달한 디저트를 좋아하시면 한번 가보시면 어떨까요?

데코아발림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