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중국음식중에 마라탕이 유명하지만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지않는다고 생각하는 음식종류는
사천요리일 거에요.
빨간고추가 산처럼 쌓여있는게 눈에 확들어오는 사천요리 맛집 시추안 하우스를 소개해드릴까해요.
시추안하우스 삼성점의 입구는 이렇게 생겼는데요! 건물외관을 보면 내가 생각하던 사천요리집이 맞을지 모르게 생긴 외관이에요.
건물 외관과 식당내부는 분위기가 정말 다르더라구요.
딱 식당에 들어갔을때 시간이 식사시간을 좀 지나서 사람들이 많이 없을때였어요. 그런데 식당계산하는 카운터에서 대략 5분정도 기다려서야 자리로 안내받을수있었어요. 멀리서부터 걸어와서 다리가 피곤해서 빨리 안내해줬으면..이라는 생각이 가득했어요.
카운터가 식당내부에서 잘안보이는 구조라 저희가 온줄 몰랐을수도있겠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식당 내부는 확실히 중국음식 특히 사천요리의 향이 가득했구요. 밖에 외관과 분위기가 너무 달랐어요.
서빙을 하는 분들도 굉장히 많았고 딱봤을때 다들 허겁지겁 먹느라 바쁘더라구요.
메뉴판중 한장을 찍어봤는데요. 사천요리라 그런지 눈에 익숙한 메뉴가 굉장히 많이 보이더라구요.
메뉴를 여러가지를 주문을 했는데요! 그중에 비빔탄탄면이 있었어요. 다른메뉴들에 비해서 임팩트가 강하지는 않은 음식이에요. 국물이있는 탄탄면이 더맛있었을거 같다라는 생각을 해요. 굉장히 자극적인 간이고 다른음식들이 사천요리의 향이 더 강해서 그런거 같아요.
사천식 덮밥이에요! 밥이랑 같이 먹으니까 정말 입으로 쑥쑥 들어갔어요. 전분이 있는 느낌이 강하지 않아서 뭉글거리는 느낌도 많이 없고 밥을 싹 덮는 다는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재료도 많이 들어가있고 사천의 향이 잘느껴져서 추천하는 메뉴에요.
라즈지! 진짜 제일 강추하는 메뉴에요. 중국사천요리하면 닭으로 하는 메뉴가 많은데요. 딱 그맛을 느낄수 있더라구요. 보이진 않지만 밑에 고추가 굉장히 많아요 닭고기는 생각보다 적은 정도...? 대신 고추들도 전부 맛있어서 남은 고추를 포장해와서 집에서 오래 먹게되었어요!
사천 통새우완탕이에요! 안에 통새우가 들어있는데 그게 또 일품이더라구요. 국물이랑 같이 먹는데 간을 따로 할필요없이 말그대로 간이 정말 딱! 맞았어요. 이 메뉴도 추천하는 메뉴에요.
시추안 하우스는 쉬는 날은 따로없고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10시까지 운영을 하는 가게에요.
저녁에는 가서 술을 드시면서 드시는 분들도 많고 식사로도 아주좋고 안주로도 아주좋은 음식들이 많더라구요.
시추안하우스는 삼성역 5번출구에서 10분정도 걸으시면 찾으실수있는 식당이에요. 큰길에 있기때문에 찾는데 어려움은
없으실거 같아요.
사천요리집이라고 하면 중국의 향이 너무 강할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시추안하우스는 그중에서도 한국식으로 맛있게 요리를 만들어서 손님들이 드실수있게 한거같아요.
누구나 맛있게 먹을수 있는 사천요리집 시추안하우스 정말 추천하는 식당이에요!
이상 시추안하우스 삼성점 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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