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6 아차산에 있는 카페, 분위기 좋은 카페(애견동반가능) 카페하임 애견을 좋아하시나요? 동물을 좋아하시나요? 분위기도 좋고 강아지들도 볼 수 있는 카페하임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커피도 마사기 좋고, 분위기도 좋아서 책읽으시는 분들도 있고, 업무를 보시는 분들도 계시던 카페 하임이에요. 카페 하임은 2층에 위치한 카페에요. 불편하다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엘리베이터도 있고, 애견 동반이다 보니 창밖이 보여서 자극이 많은 1층 보다 2층이 더 좋을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카페하임이라고 써져 있는 건물 입구에 들어오면 오른쪽에는 작은 화당이 앞에는 손님들을 환영하듯이 활짝 열려있는 문이 있어요. 오른쪽에 화단이 잘 꾸며져 있어서 보면서 지나가시면 숲 속은 아니더라도 큰 나무를 보는듯한 느낌은 받으실 거예요.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에 올라오시면 보이는 카페 .. 2023. 1. 1. 아바타: 물의길 보고 왔어요. 아바타, 아바타: 물의 길 감상 후 느낌을 작성해 볼까 해요. 12월 말 정말 오래간만에 영화를 감상했어요. 무려 2009년에 1333만명이 봤던 아바타의 후속작! 사실 2009년에 저는 중국에서 유학을 하던 상황이라 무려 13년이 지난 2022년 까지 아바타를 본 적이 없었어요. 물론 CG가 정말 사실적이다. 눈이 즐겁다. 너무 재밌다 등 많이 들었지만 사실 나비족이라는 파란외계인들 한테 거부감이 조금 있었죠. 하지만 이미 예약도 해놨으니 더이상 미룰수없이 아바타 리마스터판을 디즈니 플러스로 전날에 감상을 했어요. 제 생각과 다르게 진짜 너무너무너무 재밌는 거에요! 외계행성이라는 상상력에서 나오는 무한한 표현력, 외계 숲의 화려함, 외계 생물들 전부 눈을 뗄 수 없었어요. 스토리도 지루할 틈이 없이 감.. 2022. 12. 26. 이전 1 2 다음